
River-scape _밤섬
재료 : 밤섬에서 채집한 버려진 플라스틱, 무명실, 세척모래, 단채널 영상,
크기 : 5x 7m 공간에 가변설치, 영상 21분 56초,
2025
파라다이스 이후
한강나들이, 서울사람들의 휴양지, 율도민들의 삶터, 부군신의 영토는 1968년 해체된다. 땅콩밭과 바위언덕은 여의도로, 사람과 신은 창전동으로 이주하고, 하얀 모래사장은 습지로 변하고 새 손님들이 찾아온다. 이 중, 파라다이스의 해체이후 찾아든 강을 떠돌던 플라스틱에 주목한다. 풍경이 된 plastic. River-scape_밤섬
밤섬 생태문화프로젝트 기획전시 _한강 밤섬 관계의 지도
2025 11.13(목)~ 25(화) 영등포아트스퀘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중로 15, 타임스퀘어 지하2층
참여작가 : 강신우, 김국화x이병선, 김순임, 성상식, 오로민경, 이다슬, 이인의, 이혜진, 츄리, 홍이카, GUTA(강장원, 고창선, 이태용),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예술감독 최창희
영등포구, 영등포문화재단, 영등포아트스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