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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3 서술형이력

 김순임은 각 지역의 자연과 그로 인한 사람의 이야기에 관심이 있다. 그 지역의 질퍽하고 깊게 쌓인 결들을 그곳의 자연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얼굴에서 찾으려 관찰하고 발견하며 작업한다. Weaver(직조자)로서 공간과 공간, 공간과 사람, 자연과 자연으로서의 사람을 관찰하고 연결하고 시각화 하여,  발견된 이야기들을 지역 특유의 자연 오브제 및 공간과 엮어 설치, 조각, 영상, 사진, 퍼포먼스, 드로잉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의 표현을 실험하고 있다.
이화여대에서 학사와 석사를 조소전공으로 수학했으며, 설치, 조각, 영상, 사진, 퍼포먼스, 드로잉 등의 다양한 표현방식으로 아시아와 유럽, 미국 대륙까지 다양한 국가에서 중요한 기획전과 페스티벌, 비엔날레에 출품해 한국적 여성적 자연 친화적인 자신만의 표현방식을 선보인 바 있다. 2002년이후, 200여회의 그룹전과 23회의 개인전을 통해 작업을 발표하였다. 최근 한국사립미술관 협회의 2017 Korea Artist Project에 선정되었고, 2019 UNIST_울산과학기술원, 과일집_과학이 일상이 되는 집_에 거주하며 과학예술 융합 프로젝트를 수행하였고, 2020 일본 규슈예문관에서 해양플라스틱에 관한 설치작업을 시작으로 부산에서 'Sea-scape'라는 주제로 개인전을 발표하였다..  현재 부산문화재단의 홍티아트센터에서 입주작가로 활동하며, 인천과 부산을 오가며 작업한다.

 

 

 김순임은 각 지역의 자연과 그로 인한 사람의 이야기에 관심이 있다. Weaver(직조자)로서 공간과 공간, 공간과 사람, 자연과 자연으로서의 사람을 관찰하고 연결하고 시각화 하여,  발견된 이야기들을 지역 특유의 자연 오브제 및 공간과 엮어 설치, 조각, 영상, 사진, 퍼포먼스, 드로잉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의 표현을 실험하고 있다. 최근 2019 UNIST_울산과학기술원, 과일집_과학이 일상이 되는 집_에 거주하며 과학예술 융합 프로젝트를 수행하였고, 2020 일본 규슈예문관에서 해양플라스틱에 관한 설치작업을 시작으로 부산에서 'Sea-scape'라는 주제로 23번째 개인전을 발표하였다..  현재 부산문화재단의 홍티아트센터에서 입주작가로 활동하며, 인천과 부산을 오가며 작업한다. 홈페이지: www.kimsoon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