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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7 statement

저는 각 지역의 자연과 그로 인한 사람의 이야기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 지역의 질퍽하고 깊게 쌓인 결들을 그 곳의 자연과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의 얼굴에서 찾으려 관찰하고 발견하며 작업하는 작가 입니다. 주로 발견된 이야기들은 자신의 색과 이야기를 스스로 드러낼 수 있는 자연 오브재를 작가이자 Weaver로서 공간과 엮어 설치, 조각, 영상, 사진, 퍼포먼스, 드로잉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합니다.

 

 

short CV

 

김순임은 자연과 사람에 관심있고, 그 관계들의 만남을 자연과 일상속에서 자신의 색을 가진 오브재로 작업하는 것을 즐기는 작가이다. 소백산에서 성장하고, 한국의 이화여대에서 학사와 석사를 조소전공으로 수학했으며, 설치, 조각, 영상, 사진, 퍼포먼스, 드로잉 등의 다양한 표현방식으로 아시아와 유럽, 미국 대륙까지 다양한 국가에서 중요한 기획전과 비엔날레에 출품해 한국적 여성적 자연적인 자신만의 표현방식을 선보인 바 있다. 13회의 개인전과 다양한 국가의 사람과 자연에 대한 경험은 그녀를 더욱 성장시켰고, 또 새로운 자연과 사람과 이야기에 대한 갈망은 그녀의 작업을 지속하고 강하게 하는 힘이라 생각한다

2016인천아트플렛폼야외, 도쿄 산바초갤러리, 영은미술관, 소마미술관, KAIST Research&Art, 대안공간눈, 마카오 Ox WareHouse, 오픈스페이스배, 뉴욕 ISCP, 그림손갤러리, 등에서 개인전 14/2009-2010 한국문화예술위원회 AYAF 1, 2010 아르헨티나 ArteBA 작품상, 2007 미국 프리멘 파운데이션 풀 펠로우쉽 외 인천문화제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시립미술관, 파라다이스 문화제단 등에서 수상 및 지원금 수혜// 2016 GNAP-South Africa, 2015 조우,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2014 댄마크 Wadden Tide 국제랜드아트전, 2014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2013 중국 Hangzhou Fiber Art Triennale, 2010 부산비엔날레 특별전, 2009 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 외 국내외 주요 미술관과 갤러리에서 기획 초대 발표 150여회/ 현재 인천에 거주하고, 인천아트플렛폼에서 7기 입주작가로 활동하며, 건국대에서 복합매체실습을 강의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