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specific land art, Performance

Site-specific Art

20170823 The Seat _ Rhein Germany

The Seat

Nature Art Peerformance on Rhein, Germany, 2017

 

20170823GNAP_Rhein

2017. 8월 23일 Rhein강 가에 앉아서 자리를 만든다.

강가에 모레와 잔돌들은 오랜 세월 떠돌며 이곳에 머무는데, 이 또한 그들에게 잠시 일지도 모른다. 나는 내 몸 덩어리가 앉은 만큼의 공간에서 이곳의 땅을 만져, 고운 모래만 남기고 거친 돌을 밀어, 나만한 덩어리의 자리를 만들어 본다. 하루도 못 갈 흔적을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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