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pace

Installation Art_ In Door

20120209 The Space17 _팔색거사전-OCI미술관 설치

 

 

팔색거사 八色居詞

2011 OCI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展 2012_0209 ▶ 2012_0307 / 월요일 휴관

초대일시 / 2012_0209_목요일_05:00pm

참여작가강혁_구본아_김순임_김진기김효숙_오종은_이주리_장진

후원/협찬/주최/기획 / OCI미술관

관람시간 / 10:00pm~06:00pm / 월요일 휴관

 

OCI 미술관OCI Museum Of Art서울 종로구 수송동 46-15번지Tel. +82.2.734.0440www.ocimuseum.org

 

김순임은 다양한 장소에서 만난 대상들을 주관적 방식으로 해석하고 이를 돌, 나무, 천, 실과 같은 자연 재료를 써서 설치, 조각, 평면 등 다양한 장르와 매체로 표현해왔다. 주로 작가와 대상과의 '만남', 만남에 의해 생성되는 '기억'을 진솔하게 형상화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작가는 한곳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장소에서 얻은 체험을 작품 제작의 원동력으로 활용하며, 작품이 자리하는 공간 자체의 분위기를 중요시하여 공간의 특징에 맞는 오브제를 선택하고 공간과 어울리게 작업하는 설치 방식을 주로 적용해왔다. 또한 체험에서 선택된 오브제들은 그 물질의 본성이 살아있으면서도 독특한 스타일로 재창출되는데 이는 대상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이야기하듯 풀어나가고자 하는 작가의 작업방식에서 나온 결과이다.        최정주

 

20120209Space17_01.jpg

 

20120209Space17_02.jpg

 

20120209Space17_03.jpg

 

20120209Space17_04.jpg